hercules_3-2-8.zip
0.57MB

TCP/IP 연동 개발 시, 테스트에 사용하는 툴로

UDP 서버/클라

TCP 서버/클라

등을 세팅해서 돌릴 수 있다.

 

아래는 회사 인트라넷에 작성해놓은 참고 문서 캡쳐.

 

 

끝.

Posted by 싸이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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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tring을 string으로 변환 시, null 문자 추가되는 현상 확인.

 

원래 문자열

<string> 14글자

<wstring> 14글자

 

변환 문자열

<wstring>

변환방법 1.

string str1; wstring wstr1;

wstr1.assign(str1.begin(), str1.end());

 

변환방법 2.

string str1; wstring wstr1;

wstr1 = CT2CA(str1.c_str());

 

상기 문제는 변환방법 1일때 발생함.

변환방법 1로 처리 시, 문자열 마지막에 null 발생

 

변환방법 2로 처리 시, 문자열 마지막 null 없음

저 문자열 마지막에 들어있는 '0'으로 표시되는 값은 아스키코드표 10진수 null인거 같은데

왜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음.

end()에서 -1을 해주면 되기는 하는데... 왠지 꼼수같아서 쓰기 싫음. =ㅅ=

 

결론.

wstring -> string 변환 할때는 CT2CA를 쓰자.

UNICODE => ANSI : CT2CA( [UNICODE 문자열] )

 

끝.

Posted by 싸이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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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s://www.instagram.com/p/B9lUxMllanz/?utm_source=ig_web_copy_link

@doperecordskorea

 

컬러바이닐과 블랙 바이닐.
음질 퀄리티와 내구성에 관한 이야기.

음반 매장을 운영하면서 고객들께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내용 중 하나는 바로 VINYL 컬러에 따른 음질 차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수집가인 동시에 음악팬이기도 해서 이 문제는 LP를 처음 접한 80년대 중반부터 이슈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많은 차이가 있어 간략한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아! 가끔 턴테이블 추천에 대한 문의가 있습니다만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일체형, 가격에 비해 예쁜 디자인의 턴테이블은 절대 피해주십사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턴테이블은 저가라도 TEAC이나 오디오테크니카같은 기존 업체가 좋더라구요.

실제로 VINYL 시대가 지금과 같이 도래하기 전에는 픽쳐디스크나 컬러 바이닐의 퀄리티가 매우 저급해서 음질보다는 기념품과 같은 장난감으로 취급받기 일수였기에 아마도 오랫동안 음반숍을 운영하신 선배분들은 그것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큽니다.

처음부터 잡음 혹은 얼마 듣지 않았는데 노이즈가 나기 시작하는 내구성이 매우 약한 것이 주요 원인일겁니다. 20년전에 이렇게 컬러 바이닐을 한정반으로 우르르 발매했었다면 아마 다들 실소를 금치 못했을 거라고 하지요.

수십년동안 VINYL 음질 개선에대한 열망과 요구는 지속되어 왔기에(수천만원을 들여 시스템을
보강하는 마당에 턴에 걸 소프트의 개선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가장 안정적이고 기본이 되는 BLACK VINYL을 가지고 그 연구는 계속되어 왔으며 지난 수십년간의 기술 발전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결론만을 먼저 말씀드리면
BLACK VINYL이 가장 음질이 안정적이고 좋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AUDIOPHILE VINYL 같은 고음질 판등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하지만 이제는 대체적으로 컬러 VINYL도 손색이 없다는 것입니다. 손색이 없는 컬러 바이닐은 BLUE면 BLUE, RED면 RED 같은 순수 단색의 컬러이지요. 요즘은 워낙에 다양한 색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예외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리뷰나 경험담등을 종합해 보면 최근 들어 나오기 시작한 문제의 컬러 바이닐, 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게 GLOW IN THE DARK 컬러로 불리우는 야광의 VINYL인데 고가의 가격과는 별도로 내구성이 가장 떨어진다고 합니다.
작년에 폭발적 인기를 얻었던 BILLIE EILISH 같은 경우 실제로 저희 매장에서도 음질 문제가 다양하게 발생했었습니다. 재테크 용 혹은 그 자체를 아트로 간주하고 소장하시는 분들 그리고 음질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분들은 만족했지만요.

그리고 픽쳐 디스크가 있지요.
이 경우는 기술 발전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제작 공정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픽쳐 디스크는 기본의 투명한 판, 중간의 그림 판, 마지막으로 소리 골이 있는 클리어 판 이렇게 3개의 레이어로 부착이 되는데 음원이 있는 마지막 부분이 얇다보니 내구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고 그것이 팩트이기도 합니다.

보통 레코드판의 주요소인 PVC을 강하게 하기 위해 검은색 카본(Carbon)이 들어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컬러반에는 염색물이 대신 들어가고 그건 바로 VINYL 이라는 물질 자체를 약화시키는 것이지요. 다행히 지난 20년간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작 공정에서는 실수만 없으면 어느 정도 BLACK에 근접한 사운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이유로 CLEAR VINYL도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겠지요. 투명한 색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에 제대로 된 카본등의 물질을 넣기가 힘드니 말이지요.

수 많은 게시글이나 의견중에서 기본적으로 참고로 한 내용은 디스콕스 블로그 기사입니다.

blog.discogs.com/en/true-colors-black-or-colored-vinyl/

 

그리고 한 유저의 댓글도 참고할 만 합니다. "사운드 퀄리티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프레스된 컬러판이 아닌 마스터링과 VINYL 제작시의 커팅 과정임을 염두에 두시길... 또한 당신이 플레이하는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이상의 짧은 의견을 남겨봅니다.

(저는 제작 공정에 관여하거나 바이닐 제작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

Posted by 싸이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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